이승우 영입 요청 의사를 보낸 구단들은 총 4개국 9개 클럽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샬케04가 영입 움직임을 확실하게 나타낸 독일 분데스리가를 비롯해 프랑스와 포르투갈 구단들이 이승우 합류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엔 상위권 리그 전진기지로 여겨지는 스위스 구단들도 나섰다. 유럽 명문부터 출전 기회가 넓은 중상위권 구단들까지 망라되어 있다. 이승우는 이적을 결정하게 될 경우, 팀에 붙은 ‘계급장’이나 ‘금전 조건’을 떼고 출전 기회 및 자신의 성장 여부 등을 검토해 출전 팀을 고르겠다는 입장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77426
분데스리가 갈경우 샬케 아닐경우 리그앙 가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