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U-20 월드컵에서 뛴 다른 후베닐A 선수들과 똑같은 상황이다. 올 초 이적료 15억원을 주고 데려온 우루과이 출신 수비수 산티아고 부에노와 이승우는 27일부터 차례대로 면담할 예정이다. 최근 이승우의 입지 불안을 거론한 ‘문도 데포르티보’ 측도 이를 확인하고 24일 정정 기사를 냈다.
원래 해외언론에서 이승우가 '승격 실패' 라고는 말 안했지만 어쨋건 바르샤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기사들을 썼었고
조선일보에서 이걸 악의적으로 '승격실패' 라고 해석해서 기사를 냈었는데요
근데 오늘 이 기사 보니까 문도쪽에서 정정 기사를 냈다고하네요? 그건 또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