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갈려는 좋은선수들을 어지간 하면 잡아두고
해외 괜찮은 선수들 영입해 경쟁시키면 됩니다.
근데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해외이적이 답이라니 하면
축구 꿈나무들은 뭘보고 축구를 해야 하나요?
유럽축구?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브라질 선수들이 자기만의 노하우를 자신들 끼리 공유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로 브라질 국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요
k리그 발전 없이는
국대에서 좋은 성적을 바라면 안됩니다.
케이리그가 잘되면
선수들 뿐만 아니라 국내 감독들도 자신만의 축구철학과 지식이 생길꺼고
이런 자양분으로
많은 빅데이터들이 나오겠지요
유럽도 빅데이터 운용중인걸로 아는데
아직 k리그는 빅데이터라고 하는게 너무 초라합니다
감독의 평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선수들의 평가를 팬들이 제대로 알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비판만 있지 축구의 대한 평가가 없습니다
그러니 매번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선순환이 뒷받침이 된다면
정보들이 쌓일꺼고
이 토대로
좋은선수들 길러내는 안목과 스페인 독일처럼 우리가 만들어가는 우리만의 전술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