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이 보였던 모습을 수원의 골키퍼가 비슷하게 보여주네요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kl/318080/319236하이라이트를 보니 이근호의 슛을 충분히 예상해서 준비를 했지만(55초경)
그냥 그자리에서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약간의 역동작도 있었지만 앞서 말했듯이 예상을 하고 곧바로 자세를 취했거든요.
정성룡 한 명만 그랬다면 모르겠는데 오늘 수원 골키퍼의 모습을 보니
코치의 자질 부족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요즘 축구를 끊고 살고 있어서 저의 추측이 틀릴 확률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 장면만 보고 생각하면 제 생각이 나름 설득력있지 않을까하여
열성적인 축구팬들께 의견을 구합니다.
스샷과 하이라이트 링크를 첨부하니 보시고 의견 좀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