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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6 12:23
[잡담] 이승우대한 못쓸 수준의 이중잣대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758  

국대팀은 아직 성인아니라서?
들어가는거 시기상조라고 평가하면서
왜 실력은 성인급무대를 두고 평가질???

심지어 u20,에서 활약이 저조한 선수도
성인무대에서 잘만 활동함.
더욱 승우는 역대급으로 청대시절을 보낸건 사실임.

확실한건 손흥민급에 버금가는 스타성이
존재한다는점.
오늘도 출국장에 많은 기자들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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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7-06-26 12:33
   
가끔 청대떄 밥줘와 이동국이 더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 시절 경기는 보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동국은 몰라도 밥줘 청대 때 경기는 봤는데

이승우에 한참 못미쳤었음..
     
축구매냐 17-06-26 12:35
   
제말이요.박주영은 중국전으로 과대평가한거지요..아시아권역 벗어나면 애가 기운을 못차렸는데..
          
캣타워번지 17-06-26 12:45
   
음... 아마도 키가 작아서 왜소해보이는 탓도 있겠지요.

박주영은 좀 말라보여도 여하튼 180 이상이고 이동국은 뭐 말할것도 없고...

승우가 좀 쬐깐하긴 하니까 성인무대 피지컬에 버티려나 하는 이미지가 있는거 같아요.
               
축구매냐 17-06-26 12:47
   
한국은 정말 체격환상에서 못벗어나면 기술축구 절대 못합니다.
          
만세상 17-06-26 12:48
   
중국전때문이라기보다는 해외에 있을때 제목이나 내용을 기자들이 자기멋대로 첨가한게 컸죠. (예를들면... http://soccerline.kr/board/14058367?searchType=0&searchText=%3F%3F%3F&categoryDepth01=1&page=0 )또는 다큐로 많이 찍었는데 브라질감독이 박주영을 귀화시킬려고 애를 썼다던가 좀 부풀린게 많긴했죠.
     
그럴리가 17-06-26 12:55
   
이동국 청대 시절... 일본과의 결승전까지 다 본 사람으로 말하면

이동국은 전형적인 골게터 선수였음. 김은중과 투톱으로 나와서...

멋진 골도 넣고(180도 터닝골 같은...)


이승우가 전체적으로 더 레벨이 높음.
     
소년명수 17-06-26 15:49
   
이동국, 박주영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천재라고 평가받는 선수는 많았지만, 이승우 수준의 선수는 그냥 없었어요.
앞으로 성인 무대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과거미화 아무리 해봤자 지금까지만 놓고 봤을때는  이게 팩트임.
이름요 17-06-26 12:43
   
18세 유주안도 성인 무대를 어제 휘젖고 다녔는데. 뭔 지금 나사 빠진 국대에 이승우가 못 간다고 헛소리들인지...

19정도면 성인으로 봐야죠. 잘하고 능력있으면 뽑아야죠.
19세 전까진 일년의 갭이 크게 존재한다고 봐도 20 이후부터는 그 갭이 별로 없지요..20살이나 22 살이나..24살이나 별 차이 없음.
     
축구매냐 17-06-26 12:45
   
그러게요..무슨 유스도 아니고 소속팀경기에 장기간 못뛰는 선수도 과거 이력내밀고 차출하는 마당에..
7번손흥민 17-06-26 12:47
   
사람들이 성인이 아니라서 국대에 안된다라고는 말하는 사람은 못본거 같네요.
지금까지 성인 이전에 데뷔한 선수들이 많으니까요.
이승우가 성인리그에서 보여준게 없으니 아직 시기상조다 말하는 분이 많은거죠..

아마 국내 감독이었으면 국대 경험을 시켜주기위해 이승우도 평가전에서든 A매치 데뷔는 했다고 봅니다.
외국인 감독은 그 나라의 어린 유망주를 잘 쓰질 않으니까요.

박주영은 과대평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렸을 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도 국대에 못드는 경우도 많은데
그래도 박주영은 우리나라의 역대 원톱 계보에 박주영이 있으니까요.. (아스날............)

이제 감독도 바뀌고... 아마 월드컵예선도 통과되면(불안하지만) 아마 이승우도 국대로 콜업할 가능성이 커질꺼 같네요.
     
축구매냐 17-06-26 12:50
   
과거에도 차두리.이천수.등 대학생 잘 뽑아놓고 이제와서는 또다른 잣대로 안된다고하니 대략난감스럽네요.
          
7번손흥민 17-06-26 12:53
   
그렇죠. 지금까지 재능이 보이는 어린 선수를 국대 경험을 시켜주고... 실력을 보이면 어릴때 국대 주전까지 할 수 있는데..

조광래 이후로 국대가 계속 불안불안하니 어린선수들을 불러서 쓸수 있는 여유가 없어졌죠..

아마 사람들도 국대에 여유가 있었으면 불러보자라는 말이 더 많았을꺼 같아요.
          
이름요 17-06-26 12:54
   
이동국도 꽤 어린 나이에 국대 승선 해서 월드컵 본선에서 첫 출전에 골대맞추는 기염을 토했지요..그 당신 더 나이 많은 선수들 얼고 못 뛰는데 들어가서 분위기 바꿈.. 비록 시간이 없었지만..

더 시간이 한참갔는데 오히려 더 보수적으로 가고 있으니... 발전이 될리가 없지요..
     
만세상 17-06-26 12:54
   
우리나라 원톱재능중 하나는 맞긴했는데 그때는 세계최고선수로 인식시켜놔서..ㅋㅋ
          
7번손흥민 17-06-26 13:03
   
하긴 유망주때에 너무 기사에서 자극적으로 나왔죠. ㅋㅋㅋㅋ
에자리아 17-06-26 14:31
   
국대팀은 아직 성인아니라서?
들어가는거 시기상조라고 평가하면서
왜 실력은 성인급무대를 두고 평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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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시나 본데 이승우는 성인 아니라서 국대 못하는게 아니라 성인인데 성인 프로무대 데뷔 못해서
국대 못하는거임ㅋㅋㅋㅋ 당연히 실력은 성인이니까 성인급 무대를 두고 평가질을 하죠ㅋㅋㅋ
이분 축구 잘 모르시는듯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