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에서 가시와 레이솔이 34점으로 1위이고,
윤정환 감독의 세레소 오사카가 32점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고 합니다 .
세레소 오사카는 이번에 2부 리그에서 승급한 팀이라는 것.
일본 언론들은 2부에서 올라온 세레소 오사카가 강등권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현실은 j리그 2위. 최근 6경기는 5승 1무.
이 기세라면 충분히 우승도 가능할 듯 싶네요. 사간 도스를 승급 시킨뒤, 우승도 넘봤었는데,
이 정도면 정말 명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네요. 이 기세라면 일본 국대감독도 가능할 듯 싶네요. 물론 한국 사람이라 일본애들이 시켜줄리는 없겠지만, 능력만 보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