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평가전에서 상당히 눈에보이는 확약을 해줬던 선수임 세컨 스트라이커 타입인데, 빈 공간 찾아들어가는 능력이 그 나이에도 상당히 탁월했었음. 아쉽게 본선에서 버로우를 타서 욕을 많이 먹었는데 상당한 축구지능을 지니고 있다고 그때 생각했었음. 잘 성장해서 다시 대표팀에서 이승우와 함께뛰는 모습을 보고 싶음
요근래 케이 리그에서 직접 3대리그로 간 사례가 없는데 한 2년 정도 피크 찍고 대표팀으로 월드컵 나가서
좋은 모습 보여 준다면 23~4 정도에 빅리그로 갈수 있다고 생각 드네요.
매우 좋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무조건 외국 리그가 능사가 아니라 케이리그도 분명 유망주 에게도 좋은 기회다
라는 케이스를 한번 보여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