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들은 누굴써도 불만일겁니다.  그러니 축협입장서는 자기 주관대로 밀고나가는게 이득이라 생각할겁니다.  결국 자업자득이랄까요.  김호곤이 기술위원장됬다고  돌려막기니 호로곤이니 하는데  그럼 누굴쓰냐?  임명될만한 알고있는 대안은 있느냐 물어보면  기껏나온다는게  박지성 이영표...  홍명보 욕먹는거 봤으면서도  2002년 환상에 빠져서 현실못보는사람이 다수라는게  축구에 관심도 별로 없으면서  욕하기 바쁜사람들 극혐입니다.

너무 뻔하니  그런거죠...이래도 돌려막기 저래도 돌려막기 외국인은 안되..못박았으니..다까이는거죠...,,시간없어 외국인감독은 안된다면서...지금까지 시간끌어온건 축협인대..그러니 더 황당할수밖에요 외국인명장 댈고온다고 축협에서 세금이라도 걷는다면 낼용의가 있네요...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인천말아먹고 5년쉰 허정무.., u20에서 실망을준 신태용, 중국에서 팀성적안좋아 경질당한 최용수.. 면면을 보세요...거기서 골라야되니..화만 나는거죠.. 시간없다고질질끈 축협의 의도대로 되가는게 그게 화가나네요..이렇게 또 돌려막기하는대 축구팬이 할수있는게 모가있을까요? 화내는거밖에는...

축구팬이 할수있었던것은  적어도 축협에서 생각할때  축팬들의 비중이 높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어야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니었지요.  축협의 수입이 세금비율은 미미한편이고  나머지는 스폰서들에 의해서 유지되는편입니다. 

축구팬들이 축구용품을 많이 사거나  관중석을 꽉채우거나 해서  재정적으로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있었다면 몰라도 그런것도 아니지요.  축협입장에서는  재정적으로 도움도 별로안되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비난하기만하는 축팬?들입장을 굳이 받아들여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한국축구의 태생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현실에 비해 많은것을 요구하는 뻔뻔한 축구팬?들의  자업자득이라고도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시간만 질질끌다가 어쩔수없었다며 갑자기 허접무를 뽑겠죠.
2010년때도 그랬으니...

그리고 항의에 대해서는 '허접무를 믿습니다' 한마디만 무한반복...
믿기야 믿겠지... 지들 밥그릇 지켜줄거란 믿음.

축협이 원인제공을 했으니 욕먹는건 당연하지만 욕하는 사람중에 진정으로 축구를 사랑하고 k리그 경기 한번이라도 직관했었는지 묻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