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유력 저널리스트 헤라르드 로메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7~2018시즌 스페인 2부리그에서 뛰는 바르셀로나B의 외국인 선수들이 수비수 말론 산토스와 미드필더 비티뉴로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둘 모두 브라질 출신으로 말론은 1년 전 입단해 바르셀로나 1군 경기에도 두 번이나 출전할 만큼 장래성을 인정받고 있다. 비티뉴는 최근까지 자국 명문 팔메이라스에서 뛰었으며 다음 시즌 앞두고 바르셀로나가 계약을 체결해 2군으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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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가 26일날 트위터로 이야기 했다더군요.
현재 바르샤 B에는 승호 승우 포함하면
non-eu 자리가 넘어버리네요...
결국 브라질리언 2명과 승우 승호 중 2자리는 없다는 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