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감독의 무자비함이 선수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지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크.펠감독이
불필요한 선수 정리작업에 나섰다네요.
진작부터 뛸 수 있는 팀으로
적극적 행보했어야했는데.
이청용도 보면 솔직히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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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역지 '크로이든 어드버타이저’는 5월 말 "이청용은 떠날 수도 있었지만 잔류해 주전 경쟁을 위해 싸웠다. 그러나 앨러다이스 감독 체제에서도 확실한 임펙트를 보이지 못했다”라며 어두운 미래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에는 방출설까지 떠올랐다. 영국의 ‘풋볼 런던’은 27일(현지시간) 'EPL 초보' 더 부르 감독이 절친 로날드 쿠만 에버턴 감독에게 조언을 구할 거라면서 몇몇 선수들의 이적을 예상했고, 이청용의 이름도 포함돼 있었다.
‘풋볼 런던’은 “무용지물을 제거해야 한다(Get rid of the deadwood). 쿠만 감독은 무자비했고 톰 클레버리,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등 필요하지 않은 자원들을 가능한 빨리 방출했다”라며 “팰리스에도 비슷한 선수들이 있다. 조던 머치, 이청용 등이 팀을 먼저 떠날 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