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부 리그 클럽 상파울리에서 활약중인 미드필더 박이영이 소속클럽과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년, 2019년 6월 30일까지다.
상파울리는 1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박이영을 포함한 총 4명의 선수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서 상파울리는 박이영이 앞으로 1군 팀에서 활약할 것이라는 사실과 정확한 계약 기간도 함께 공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9065
이렇게 점점 유럽으로 떠냤던 유스 선수들이 1군으로 들어가네요..
너도 잘해라 어린나이에 외국에 나가서 도전해서 1군 까지 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