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나 이 사람은 저렇게 정정용 감독을 비난하던 사람입니다. 국내파 유스만 쓰고 해외파 안 썼다고..
이강인 안 썼다고 저랬죠. 그러던 사람이 지금은 태도를 싹 돌변해서 정정용 감독 지지하더군요.
왜냐? 정정용 감독이 저번에 이강인을 소집했거든요.
게다가 최근에는 뮌헨이 관심을 보인 정우영을 U20 대표팀에 안 뽑았다면서
신태용 감독을 축알못으로 만들고 정정용 감독이 훈련 때 정우영을 소집했다면서 정감독을 좋게 말합니다.
웃기는건 이스라엘 대회때 정감독이 정우영을 벤치 멤버로 썼는데 저 때나 지금이나 정우영은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국.내.파. 라는 것이죠.
이것 뿐만이 아니에요
허정무가 지동원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고 인맥으로 선수 뽑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렸죠.
아니, 축구계의 원로인 사람이 국가대표 선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게 욕 먹을 일이에요? ㅋㅋ
이렇게 축구팬이랍시고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면서
비난을 해대니 제가 열을 내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