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선발에 있어 공정한 경쟁 시스템이 아니라는 거에요.
투란 아틀렌티코에서 날라댕기다가 메수네 철밥통 3인방에 가려져서 따까리나 하다가 커리어 끝나는 거 보셈. 데니스 수아레즈 고메즈 등등 얘네들이 절대 못하는 애들이 아님. 근데 문제는 으짜피 바르샤 주전= 철밥통 3인방 이미지가 굳어져 버리니까 의욕이 떨어지는거죠.
즉 후보애들은 뒤질때까지 후보.. 선발애들은 뒤질때까지 선발.
전 오히려 네이마르 수아레즈 없이 메시 혼자 날라댕기던 시절의 바르샤가 더 강했다고 봅니다. 그땐 메시 외 다른 선수들은 경쟁체제가 확실하다 보니까 1군이든 2군이든 로테 돌려도 확실히 경기력이 나왔고 계속 수급되는 자원들도 굉장한 수준급의 선수들이 많았죠...
근데 지금 바르샤를 보셈... 지금 ㅄ이 아니고서야 누가 벤치나 닦으려고 바르샤 오려고 하겠음? 심지어 디발라같은 애들도 바르샤오면 닥벤치라고 소리를 듣고있는데... 이러니... 영입되는 자원들은 갈수록 맹구 뿐이고.... 이러다 보니 팀 성적도 저조하고 유망주들 기용할 기회도 사라지고.... 이러니까 머리 돌아가는 똑똑한 유망주들은 바르샤 탈출하기 급급함....
바르샤는 메시든 네이마르든 수아레즈던 이중에 2놈은 걍 팔아치우고 팀 새로 개편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