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성적에 따라 받는 상금이 차등지급되는데...?
제대로 된 투자없이, 좋은성적을 기대하는것은.. 비상식적 아닌가요?
월드컵 본선진출시, FIFA 로 받는 최소 금액은 96억원이라고 거론되더군요.!
(FIFA 회원국공통 8억원/1년 FIFA지원)
향후 아시아 예선 2게임에, 최소 96억원 (광고 스폰서 금액제외) 판돈이 걸려있네요.
브라질 월드컵 우승, 독일 뢰브감독이 그당시 연봉이 36억원 ..
협회 예산이 어쩌구 하지만, 결론은.. 투자에 인색하다는것.
협회 예산배정의 우선순위가 A대표팀 감독 선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겠네요.
사견에는, 국내인프라 중요하지만, 지출 우선순위만 바꿔도 외국 유명 감독 선임 가능할듯 보여지네요.
보조금수입은 FIFA 보조금 및 월드컵 상금, 정부 보조금(초중고 주말리그 지원금 등)을 의미합니다.
2010년과 2014년에 유독 보조금수입이 많은 것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따른 막대한 상금수입을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순수 FIFA로 월드컵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상금 포함된, 보조금 항목만 살펴봤습니다.
- 일부 인용 -
[ 2015~2015 대한축구협회 수입 및 지출 규모 ]
< 2010년 > - 월드컵 본선 진출
보조금수입 : 186억 2,500만원
<2014> - 월드컵 본선 진출
보조금수입 : 145억 7,900만원
< 2011년 >
보조금수입 : 68억 4,800만원
< 2012년 >
보조금수입 : 61억 5,900만원
< 2013년 >
보조금수입 : 86억 3,900만원
<2015>
보조금수입 : 41억 1,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