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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4 14:36
[잡담] 신태용의 이란전 ? 4141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651  

슈틸이 4231 밖에 모르던 시절이 지나고

2차 예선에서부터 갑자기 4141을 들고 나오면서 변화가 왔다. 경기력이 바닥...

누구나 알다시피 슈틸은 무전술 감독이다. 이용수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별도의 외국인 전술코치를 영입하려다가 데려온게 신태용 전술코치.


슈틸 감독이 망테크 타던 전술의 뿌리가 신태용인지 아니면 기술위 인지...

이제 곧 진실이 밝혀질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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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07-04 14:38
   
전 큰 기대는 안하렵니다

잘해야 무 케는 정도
7번손흥민 17-07-04 14:43
   
글을 내용을 모르겠네./..  신태용은 슈틸리케 선임하기 전부터 국가태표 코치로 선임됨...

망테크 탔다는 2차 예선은 신태용이 나간 시점..  전술은 기술위가 뭘 할수있는게 아님.
     
도배시러 17-07-04 14:47
   
신태용은 2차예선 중간에 올림픽으로 빠진거죠.
도주하기전에 4141을 국대에 이식했다고 봅니다. 알다시피 슈틸은 무전술이라 능력이 안됨.
국대에 4141을 이식한 장본인이 신태용인가 기술위 인가 ? 그게 곧 밝혀지는거죠
          
7번손흥민 17-07-04 14:58
   
올림픽감독 선임은 2015년.... 2차예선은 2016년입니다..

신태용은 슈틸리케 전에 선임된거라서 외국인 전술코치를 영입하려가다 데려왔다는 문장도 이상합니다..
               
도배시러 17-07-04 15:05
   
2016년 초반까지 겸임.
데려왔다는 문장은 잘못되었네요. 외인 전술코치 영입 못하고 신태용으로 땜방 했다고 해야할듯
                    
7번손흥민 17-07-04 15:11
   
2차예선은 9월에 시작했어요..
                         
도배시러 17-07-04 15:19
   
축협 기록은 2015.06.16 미얀마-한국 경기를 2차예선으로 표기합니다.
(여기서 혼선이 생겼네요. 2016.09에 시작한게 맞습니다.)
발언의 요지는 슈틸이 4141 전술을 진행할 전술능력이 없다는것.
                         
7번손흥민 17-07-04 15:24
   
아니요 님말이 맞습니다. 제가 헷갈렸네요
최종예선이 2016년 9월이 시작이고,... 2차예선은 2016년 3월까지 //
미얀마는 2차예선이 맞네요. 신태용이 미얀마까지 겸임했네요,.
하지만 미얀마 전에서도 4-2-3-1을 사용했습니다.
                         
도배시러 17-07-04 15:31
   
2015년말까지 4231로 칭찬듣고, 2016년부터 4141 들고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473280471015589016
2015.11 미얀마전부터 4141 나오네요
                         
7번손흥민 17-07-04 15:35
   
님이 올린 기사는 2015.11월 미얀마전은 신태용은 이미 나간 시점입니다.

신태용이 겸임한건 2015년 6월 미얀마전까지입니다.

신태용이 있었던 6월 미얀마전은 4231이었습니다.

님이 말한 4141시기의 신태용이 없었습니다.
                         
도배시러 17-07-04 15:43
   
정리하자면 신태용은 2016초에 AFC U22 경기를 했으므로 국대겸직이 아니었다.
신태용이 국대코치 겸직하던 2015년도에 4141을 도입했다.
                         
7번손흥민 17-07-04 15:44
   
아니 4141쓰던  시기에 신태용 감독은 겸임을 버리고 올림픽으로 갔다니까요.//...

4141은 신태용이 나간 시점에서부터 시도한 전술입니다..
                         
도배시러 17-07-04 15:52
   
                         
7번손흥민 17-07-04 16:18
   
http://sports.donga.com/3/01/20150327/70371258/2 이 기사와 윗글을 보면 알듯이
처음 전술은 김보경이랑 한국영이 더블 볼란치로 나온겁니다..

기본적으로  4141로 나온건 아니죠.  하지만 공격시에 4141로 김보경이 높게 올라가는 것을 염두해서 김보경을 수미로 한것이겠죠.

동아시안컵때도 기본 전술은 4232이었다가
처음으로 기본전술을 4141로 한것은 신태용이 나간 미얀마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