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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4 14:42
[잡담] 사실 신태용 본인에기 미안해서 그렇지 대안은 없었죠.
 글쓴이 : 캣타워번지
조회 : 314  

그나마 국대코치하면서 현재 대표팀 전술이나 선수, 기량, 컨디션 파악등을
가장 단시간에 적응할수 있는 사람은 신태용 밖에 없었습니다.

홍명보꼴 날까봐 무서웠을뿐...

감독 감떨어진 허접무는 가져다 댈 상황도 아니고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만 이왕이면 본선 결과에 상관없이
2022년까지 쭉 밀고 가줬으면 싶기도 하네요. 외국인 명장급 불러올거라면 모르겠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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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네이터 17-07-04 14:54
   
본선못가거나 가도 졸전끝에 탈락하면 또 홍명보꼴남. 100%
     
캣타워번지 17-07-04 15:06
   
그게 가장 큰 문제죠... 차라리 이번 2경기 망해서 본선 못가면
까는 사람보다 쉴드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기간이 워낙 짧아서...

근데 오히려 본선은 갔는데 거기서 홍명보처럼 졸전하면 그땐 같은 꼴 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