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외 언론보도를 보면 이승우와 백승호가 바르샤b에서 뛸 자리가 없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는군요.
결국 임대나 계약해지를 통한 이적인데, 아직까지 그에 대해서는 조용한것 보니 상황이 별로인 것같아 보입니다.
몇몇 광팬들은 이적관련 보도가 없는 사실을 얼토당토 않는 논리로, 억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하려 애쓰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더군요.
조금이라도 괜찮은 상황이라면, 벌써 언론에 정보를 흘려서 보도케했을 겁니다.
아마도 현재 상황은 여러 언론들의 보도대로, 바르샤b에는 자리가 없고 도르트문트, 샬케같은 팀들은 2군 오퍼가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2군으로 가는 것은 성에 차지않고 1군 오퍼한 팀들은 마음에 들지않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내 개인적 생각이며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음바페도 지금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고르고 있다던데, 이승우도 빨리 바르샤b나 샬케1군 등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 이상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