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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6 14:42
[잡담] 앞으로 대한민국 국대 어떻게 바뀌길 바라나요?
 글쓴이 : 휴머노이드
조회 : 390  

기존 처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속공
다소 수비가 불안하지만 공격 찬스를 기존 처럼 가져가며 골을 노리는 플레이

속공보다 안정적인 패스로 전방까지 천천히 연결하는 방식

이것 외에도 자기 생각하는 방향이 있으면 이야기 해보죠
어짜피 빠른 템포냐 느린 템포냐에 따라서 전술이 달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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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5-01-16 14:46
   
좌우윙 플레이가 살아났으면 하네요. 물론 손흥민처럼 사이드보다는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슛을 노리고, 풀백들이 크로스를 집중하는 것도 괜찮지만, 좌우 윙어들이 좌우를 좀더 스피드를 살려서 침투하고 크로스를 올리면 좀더 우리의 선수특징하고도 잘 맞고, 상대 수비라인도 흔들 수 있어서 여러모로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휴머노이드 15-01-16 14:50
   
그런데 정확한 크로스 올릴수 있는 선수가 국대에 없지 않나요

보면 크로스 정확도 진짜 암걸릴것 같던데

지금 윙 자원중에 스피드가 빨라서 수비수 붙어도 안정적으로 올리는 선수도 찾기 힘든데
거이 막히거나 올리면 엉뚱한곳으로 가는게 현실임
          
만원사냥 15-01-16 14:53
   
중앙으로 파고든다고 해도 슈팅까지 가져가는 선수도 적어서요. 슈팅 가져간다고 해도 수비벽에 막히기 일수고, 똥볼크로스가 되더라도 좌우로라도 벌려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해서요.
               
휴머노이드 15-01-16 14:57
   
국대에 타켓형 스트라이커는 어느정도 있으니까 윙만 받쳐주면
할만하긴 하겠네요
리차일드 15-01-16 14:46
   
갠적으론 2010년처럼 수비적이면서도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팀을 선호함.

뻥축이라면 뻥축이겠지만 당시 수비에서 이영표 미들에서 박지성이 받쳐주면서

안정적인 빌드업+부분전술이 인상적이었다고 봄

갠적으로 세계무대에선 뒤가불안한 최강희식은 힘들다봄
     
휴머노이드 15-01-16 14:51
   
닥공하기엔 선수의 질이나 우리보다 강팀이 많다보니 최강희의 닥공은 좀 무리가 있긴하죠
원래 강팀이 공격적이고 약팀이 수비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