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8경기를 복기해보면
오재석과 센터백으로 잘하는 장현수 풀백기용은 최악이고
왼쪽은 박주호 김진수 홍철
오른쪽은 임창우 김창수 최철순
박주호 김창수가 나온 우즈벡전
김기희 삽질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위기상황도 없었고
박주호 홍철의 크로스로 골까지 만들어낸 최상의 조합
이라크 친선전에도 박주호 김창수가 나와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며 무실점 경기
그러나 둘의 공격가담이 부진하다는 여론에
케리그 탑급이라는 김진수 최철순을 기용한 결과
김진수는 짱깨전 시리아전 카타르전 3경기 연속 워스트
최철순은 크로스 지원은 커녕
시리아전 치명적인 실점상황 2번 연출했는데
골키퍼 선방과 골대맞는 슈팅으로 겨우 이김
카타르전은 김진수 최철순 곽태휘가
1골씩 해먹으면서 3실점하고
이라크전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
박주호 김창수가 공격가담이 부족하다고 해서
김진수 최철순 기용했는데 그나마 되던 수비도 안되면서
공격에도 도움이 안되는 최악의 선수였음
+1을 하려고 선수를 바꿨는데 +2가 되기는 커녕
ㅡ1이 되면서 제로가 됨
한국에 공수가 다되는 풀백은 없고
수비라도 잘하는 선수가 최선
모든 경기를 종합해도 결국
박주호 김창수가 최선이라는 것이
스탯으로 나오고 있는데
축알못들만 김진수 최철순을 고집함
김진수 최철순 퇴출시키고
왼쪽은 박주호 홍철
오른쪽은 김창수와
아시아랭킹 1위리그 아랍에미리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임창우가 최선임
정운 안현범같은 초짜를 선발하기엔
우즈벡전 고요한처럼 될수도 있어서 리스크가 크고
국대 매경기 말아먹고 있는
김진수 최철순 따위에게
월드컵 진출의 명운을 맡길 수는 없음
왼쪽은 박주호 홍철 또는 김민우
오른쪽은 김창수 임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