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선수 이적료 TOP5 (AFC)
- 1위 : 손흥민 (레버쿠젠→토트넘, 약390억원)
- 2위 : 나카타 히데토시 (AS로마→파르마, 약338억원)
- 3위 : 가가와 신지 (도르트문트→맨유, 약208억원)
- 4위 : 오카자키 신지 (마인츠→레스터시티, 약123억원)
- 5위 : 혼다 게이스케 (펜로→C모스크바, 약117억원)
의외로 5위 안에 일본선수들이 4명이나 되네요.
기성용, 구자철 정도면 적어도 둘 중 하나는 5위 안에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손흥민과 나카다 간의 격차도 생각보다 크지 않네요.
유럽에서 한국선수들이 일본선수들보다 저평가 내지는 차별받고 있는 게 몸값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네요.
서양사회에서 다같은 동양인이라도 일본인들이 한국인들보다 덜 차별받고 있다는 사실이 축구시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