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가 그럴듯하긴한데용.... 언급되는 선수가 양동현(32) 김신욱(30) 박주영(33) 이동국(39)
그런식이면 다 동기부여가 떨어짐... 나이가 나이인지라...ㅋㅋ

글쎄요 제 기억에 박주영은 그 마음가짐 문제가 이전부터 많이 문제로 지적 받지 않았나 생각되서요. 물론 이동국이나 김식욱도 국내용이다, 혹은 아시아용이다라는 멘탈에 관련됭 이야기를 듣긴했지만 성격이 다르다고봐요 ㅎㅎ

성격으로 파고들면 제가 아는건 없으니까용 ㅋㅋ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나이로 동기부여를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봐서요 ㅋㅋㅋ

월드컵 욕심은 있겠죠

오 ㅇㅇ 이 동기는 나름영향을 줄수도 있곘네요 ㅎㅎ

올림픽 3,4위전때 참 열심히 뛰었죠
심지어 다른 선수들에게 말로 계속 독려도 하고 원래 경기장에서 이런 스타일이 아니었거든요
이때만큼 선배선수다움을 느낀적이 없었음
결국 3위로 동메달일 땃던

모나코 시절의 명예 회복
충분한 동기가 될 듯

이중 국적자이거나 절실한 교회신자거나 동향이거나..
그렇지 않다면 그저 그런 늙다리 선수에 목을 매고 맹목적인 신뢰를 보낸다는 것은 설명하기 힘든 일입니다.

차라리 박지성의 은퇴를 번복하게 하고 복귀 시키는 것이 더 실득력이 있음.
어따 대고.

국대나옴 열심히 뛸껍니다..근데 지금 폼이 좋다한들 어느정도 플러스 효과가 있을지는 잘..ㅎㅎ 저는 국대 스트라이크는 현시점 자원들중 긍정적인 선수가 없네요..솔직히..

잊으신 분들 많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거는 브라질때도 복귀하는 평가전에서 그전 대표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시원하고 멋있는 골로 보답했다는 거

국대에서 경기당 득점력도 역대급으로 높은 편
U200대표팀 26경기 18골
U23대표팀 30경기 12골
성인대표팀 68경기 24골

성인대표팀 경기당 득점수 박주영보다 높은 선수는 차범근,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밖에 없음.
최순호, 이동국, 안정환도 박주영보다 아래

참고로 김신욱은 35경기 4골 미들필더까지 포함해도 역대 하위에 속하는 득점력임.

지금 폼때문에 안뽑는다는 이해해도 대표팀에서 정신적인 면을 논하기에는 대표팀에서 너무 잘했음.

동기부여가 없을거라는 말은 어느정도 동의 하지만
비전이 이루어졌을때 박주영이 대표팀에서 나태해지기 시작 했다는건 뭘보고 판단한거죠?

박주영 본인이 국대 승선에 별 생각이 없을듯..
잘해봐야 지금 상황이 매우 어수선하고 못하면 은퇴 다되가는 나이에 또 욕 푸지게 먹을텐데 굳이...

지금 왜 자꾸 박주영 이동국 언급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일 급한게 중심 잡아줄 중원이라 보는데  물론 수비도문제지만 허리 잡히면 수비도 안정 되겠죠 근데 지금 그나마괜찮은 공격에 집중하는지

룸빵질하는 동궈보다는 책임감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