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한번 둘러 보세요들.
정말 자신감 넘치고 능력있고 잘난 사람들 많죠?
그 사람들이 누구로부터 비판이나 조언 들으면 어떤 반응 보이던가요?
크게 개의치 않거나 인정할 건 인정하고 통 크게 넘어갑니다.
오히려 자기가 부족한 부분은 자기가 먼저 이거 뭔지 잘 모르겠다며 대놓고 물어보곤 합니다.
반면에 능력 없고 치명적 단점을 가진 열등감이나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던가요?
그 사람들은 자신들에 대한 비판은 절대 안들으려하고 조그만 지적에도 버럭 화를 내며 확대해석합니다.
심지어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서 그냥 아무 나쁜 감정없이 말한 것들도 꼭 곡해해서 나쁘게 해석합니다.
늘 누가 나를 무시하지나 않나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나쁘게만 해석하고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심리적으로 조금의 여유도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