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욱 이영표 두 분 다 축구판에서 인정받고 나름 영향력있는 중견 축구인들이자
승준인가 하는 친구 나이 고려하면 어른뻘이잖아요.
혹 못마땅한 부분이 있다해도 깐죽깐죽 대꾸하고 까칠하게 한 마디 씩 내뱉는 거 별로 안좋아보입니다, 저는.
이승우가 이미 1군 데뷔한지 몇년돼서 네이마르 메씨급 플레이하고 팬들이 '얼쑤~최고"하면서 열광하는 상황일지라도 대선배이자 축구판 어른들이 쓴소리 할 땐 ..아 그렇구나..새겨듣자..이럴 땐 아닥이 상책이로세...이런 맘을 갖고 있어야죠.ㅋㅋ
승준인가 이 친구 이런식으로 자꾸 그러면 이승우 언론으로부터 미운털 박힙니다. 축구판도 좋게 안볼 거구요.
그리고,
지금 말대꾸할 때가 아니잖아요.
빨리 거취 정하고 1군 데뷔해서 좋은 모습 보이는 게 급선무.
이러다 못하면 어쩔려구?ㅋ
그 땐 욕 따따따블로 먹을텐데....
승준이 형아란 친구...축구판 어른들이 한마디할 땐 무슨 소릴해도 걍 아닥하세요.
그게 동생을 위하는 길입니다.
승우도 축구외적으로 나대지말고...
손흥민도 한국 들어와 미장원 출입하고 처자들 후리고 다닐지언정(이것도 몰래 은밀히 하라는 말씀임.)
언론에다 대고 나대지는 않더라구요. 승우한테 손흥민 정도면 대선배 아닌가요? 배워야죠.
그런데,
이승우 어디 가는지 아는 분 없나요?
옛날엔 도사들 많았는데...ㅋㅋ 정보력이 요래 부실해서야 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