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가 네이마르 대체자로 디발라를 1500억 정도에 영입할 계획을 세운 모양이던데, 요즘 걸핏하면 1000억 이상이네요.
네이마르 때문에 psg가 바르샤에 지불할 이적료는 상상을 초월하죠.
요즘 유럽축구시장 몸값 보면 이건 뭐 자유경쟁을 넘어 완전 과당경쟁으로 치닫고 있네요.
중국리그가 그 점화장치 역할을 한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몇몇 큰 손인 빅클럽으로 유명선수들이 모이는 현상이 점점 심해질텐데, 그럼 몸값 경쟁과는 달리 그라운드에서의 경쟁은 위축될테고 축구는 점점 재미없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