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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2 18:19
[잡담] 서형욱은 이승우에게 조언을 한 게 아니라, 구독수를 올리려고 한 것이다
 글쓴이 : 뭐여
조회 : 727  


라고 밖에는 이해가 안된다.
무엇보다 조언하고자 했다면 조언의 내용이 뒤 따라야 했는데
서형욱 칼럼 안에 조언의 내용이 없다.

아래 어느 님이 언급했다시피...그 칼럼안에는 새로운 게 하나도 없고
이미 기사에서 나왔던 기존의 소식을 재탕하면서
근거와 실제와는 동떨어지게 기술했으며, 조언으로 포장질 하면서
그 바탕은 속칭 재탕 돌려까지 비난이었던 것.
물론 비난도 비판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조언이라고 하지 말았어야 했고, 그 비난 마저도 근거와 정보와
실제를 바탕으로 비판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서형욱 칼럼에선 그런 게
전혀 보이지 않는다.
쉽게 말하면 자신을 그냥 합리화 시키기 위해 조언이라고 하는 상투적인 단어만 삽입했을 뿐
칼럼의 본질과 핵심은 그냥 비아냥이다.
서형욱이는 언론인이고, 칼럼의 대상이 일반 대중과 구독자를
위한 것이다 보니 좀 절제해서 고급스럽게 비야냥거렸을 뿐.

이승우의 형 이승준이 이에 화가 나 한 마디 한 것 또한 옳고 그름을 떠나
그 따위 질 떨어진 칼럼에 대한 반박의 일종이니 할 만도 했다.
반작용은 늘 작용의 정도에 따라 나오기 마련이니까.
서형욱이 언론이라는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비아냥 댔으니
이승우의 형 또한 이승우의 매니저로서 서형욱에 대해 비난하는 것 또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아니겠나.
.
조언이든 비판이든 뭘 좀 자료를 찾아보고 분석해 보고..연구도 해 보면서 등등
상황과 정황을 충분히 인지한 다음에 해야 하는데
서형욱 같은 울 나라 대대수 언론인들은 알아 보지도 않고
싸구려 장사치 마냥 그냥 쉽게 아무말이나 생각나는데로 지껄여 댄다.
진지하게 조언이나 비판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이런 행위를 통해 조언의 대상 또는 비판의 대상 보다는
본인이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뜨기 위한 수작이기도 하다. 
그는 아마도
뒷북이든 앞북이든 그때 그때 이슈가 되는 사안에 따라 시중에 관심을
끌어 보고자 하는 예능질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많은 부분에서
앞뒤가 전혀 안맞는 모순된 행동이 자주 일어난다.


비판이든 비아냥이든..이 또한 할 수도 있다. 단, 언론이라는 공식 매체를 통해서가 아니라
사랑방 같은 곳에서 지들 동호인끼리 재미삼아 하는 것이라면 말이다.
여기 가생이 같은 인터넷 게시판이나 또는 카페 같은 곳에서나 할 법한 잡담의 수준을
칼럼이라는 형식을 빌어 공식 언론 매체에다 했으니
서형욱이는 공적으로 언론인이면서도 언론인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직업으로서의 언론인과 사적인 신분으로서의 일반인을 구별하지 못하는데서
서형욱이는 자신의 존재와 신분마저 망각한 것이다. 쉽게 말해 찌질이 수준에서
칼럼을 쓴 것이고, 찌질이 언론인인 것이고, 찌질이 축구관련 종사자인 셈이다.
공중파 방송은 왜 이런 인간과 축구 해설 계약을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그러니 헬조선인가? 


서형욱은 무엇보다 축구인 출신도 아니다. 한마디로 축구에 관해선 아는 것도 별로 없다.
서형욱은 성균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영국 리버풀에선 축구관련 석사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전공 분야는 축구 산업학이라고 한다. 리버풀에 축구 산업학이라는 학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좌우간 그의 이력은 그렇다.

축구 산업학....쉽게 말해 이건 바로 축구와 관련된 비지니스 학문인 셈이다.
축구 비지니스라고 하면 쉽게 말해 축구를 통해 돈이 되는 사업에 관련된
분야인 셈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전공에 따라 이 쪽 방향으로 매진했었으면
더욱 바람직했었을텐데...언제 부턴가 축구 중계 방송 해설자로 등장한다.
뭐..나름 열심히 연구해서 축구 경기에 대한 박식한 지식을 쌓아다면
못할 것은 없다. 단, 이것이 해설 중에 나와야 하는데
그가 해설하는 걸 들어보면..축구 전술이라던가..경기 중 상황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은 하나도 없다. 해설한답시고 그냥 예능질 하는 수준이다.

서형욱에 관해 할 말은 많지만 아래 나무위키 적혀 있는 내용 중 공감이 되는 일부를
펌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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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로서의 역량은 함량미달이라는 평. 제일 많이 비판받는 부분은 특유의 개미같이 작은 목소리. 이 목소리 때문에 새벽에 축구보다 잠들어버리는 해외축구팬이 정말 많다. SBS에 중계권이 넘어간 뒤로 할 수 있는 경기는 한창 졸릴 새벽 시간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정도라서 더욱 크게 느껴진다.

제일 중요한건 누가 뭐라고 해도 서형욱 키보드 워리어 사건. 과거 서형욱이 축구사이트였던 싸커월드와 싸커라인에서 자신과 자신이 몸 담은 MBC를 찬양하고 한준희박문성, ESPN을 디스하는 글들을 다른 계정들을 파 올렸다는게 후에 알려지면서 파문이 있었다.

아래 첨부 파일은 그 증거. 목소리로 욕들어처먹는 인간이 남 목소리가지고 물고늘어지네

http://file.instiz.net/data/file/20130527/8/0/2/8028d75edca77b97cc3e94f63fef9574

게다가 전술적인 면은 전혀 찝어주지 못하고 신변잡기식 해설밖에 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경기에서 치차리토가 교체투입할때 전술적인 위치등을 말해주는게 일반적이지만 서형욱은 치차리토가 월드컵에서 떴다는등 치차리토는 별명이라는 소리밖에 하지 못한다.

그리고 축구 공부를 전혀 안한다. 단적인 예로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1강전 해설중에 캐스터가 경고누적 규정에 대해 물어보자 대답거부한 일화도 있다. 이쯤하면 답이 없는 수준.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경기장 일부분이 비어있는걸보고 두 팀 서포터를 갈라놓았다고 이야기했는데 실제로는 인종차별 문제로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비워놓은 것이였다.

일부 해외축구 팬들에게 편파해설 한다는 비판이 있다. 한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해설은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어야 한다며 일부러 한 팀을 응원하는 식으로 해설을 한다고 한다. '해당 팀 팬은 편들어주니 재미있고 반대팀 팬은 열받아서 더욱 게임에 집중할테니 그것이 재미있는 해설이 아닌가?'라고 한 적이 있다.

예전 2004 - 2005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리버풀AC밀란 경기에서 리버풀이 밀란에게 전반에 3:0으로 끌려가자 결승에 진출할 자격이 없다고 생중계 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직전 대표팀 엔트리가 발표됐을 때, 논란이 된 멤버들의 '실전감각'을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라고 깎아내리면서 논란을 일축해 비판을 받았다. 그것도 무려 수아레스를 예를 들면서까지. 그렇게 옹호한 선수들은 본선 무대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속절없이 무너지고 만다. 애초에 서형욱이 대표인 축구웹진 풋볼리스트는 박주영빠 성향으로 유명했다. 그 유명한 박주영의 과거 통수 행보에 대해 박주영 팬카페 정회원 수준으로 옹호하는 기사를 썼을 정도. 월드컵 종료 후 홍명보호에 대한 비판여론이 어느정도 사그러들 즈음 이청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선수에게 질문을 한답시고 자기 주관적인 의견을 피력하며 홍명보호를 쉴드치고, 이청용에게 특정한 답변을 유도하고 또 그 답변을 볼드체로 강조하는 등 객관성을 상실한 행태로 또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월드컵 본선에서의 문제점은 쏙 빼놓고 참사의 원인을 월드컵 최종예선 최강희호에 돌리는 인터뷰이기에 논란이 심화되었다.서형욱의 이청용 인터뷰 기사 크게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이청용이 최강희호에 대해 비판적으로 발언한 문장을 볼드체 처리하여 강조한 부분이었는데 나중에 슬그머니 바꿔놓아서 현재 기사에는 해당 대목이 볼드체가 아니다. 그래놓고 페이스북으로는 '부분이 아닌 전체를 봐 달라'며 발뺌... 이후 기성용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또 모든 문제점을 최강희호에 돌리며 홍명보호를 쉴드하고, 심지어 대표팀 사상 최대의 항명사태 중 하나였던 기성용 SNS 사건을 단지 실수로 규정하며 인터뷰를 하면서 지나친 편파성 인터뷰로 구설수에 올랐다. 기사

그리고 2014 월드컵을 중계한다며 자신을 버렸던 MBC와 다시 계약하며 자존심도 없냐면서 까였다. 참고로 MBC의 2012년 파업 당시 노조에 강연을 나간 이후 재계약이 불발되었으며, MBC SPORTS+와의 계약은 12-13 UEFA 챔피언스 리그 이후에 끝났었다. 월드컵 이전에 MBC 본사와는 다시 계약했고 이후 엠스플 K리그 중계에도 다시 참여.

2016년부터는 슈틸리케호가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노출하자 슈틸리케 감독을 신랄하게 까고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홍명보때도 이렇게 비판하지 그랬냐'는 비아냥이 많이 나오고 있다. 슈틸리케가 잘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홍명보때는 국대 감독은 흔들면 안된다고 필사적으로 쉴드치던 양반이 할 소리는 아니라는 이야기.

야구에 대해서는 꽤 반감이 심한 편으로 2010년 7월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출연해 KBO 리그 팀들을 각국 축구 대표팀에 비유하다가 SK 와이번스의 야구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빗대어 '재미는 없는데 이기는 경기를 한다' 라고 언급하며 일단 SK 팬들의 심기를 건드린데다 '축구는 스포츠, 야구는 게임', '축구는 세계의 스포츠, 야구는 미국의 스포츠'라는 발언으로 전 야구팬들의 어그로를 끈 적이 있다.

이에 빡친 최훈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서형욱에 대해 욕설을 담은 만화를 업로드하자 이에 대해 '그림쟁이'라며 비꼬며 고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트윗하기도 했다.[3] 게다가 트위터에선 야구의 벤치 클리어링에 대한 선수들의 의견짤방을 올려놓고 누구는 비신사적이고 누구는 경기의 일부냐 라는 비아냥 멘트를 올리기도 했다.

최근 진행중인 팟캐스트에서는 K리그를 주공격대상으로 다루면서 야구에 대한 반감이 이전에 비해 많이 식었는줄 알았으나 최근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벤치 클리어링을 패싸움 폭력사태라고 비난하며 아직도 야구에 적대감을 갖고 있음을 다시 증명했다.

또 자신의 저서 <유럽축구기행 : 세계 축구 중심에 가다>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 정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팀이라고 헛소리를 한 바 있었다. 자세한 오해는 레알 마드리드 CF/오해 참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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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1112 17-07-22 18:25
   
장담하는데 나중이 이승우 잘풀리면 가장 살랑거릴 인간임 ㅇㅇ
by됴아 17-07-22 18:43
   
돈벌이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