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국대 경기력부터 시작해서 위기이고 하나하나 다 예민한 상황에서
베트남 국대도 아닌 유스한테 졌습니다. 이름도 거창한 K리그 올스타가요
협회가 개판이었던 손발이 안 맞았던 지금같은 상황에선 반드시 이겼어야 해요.
아니 이기는게 당연합니다. 상식선에선 그래요.
이 경기의 연장선이 국가대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신태용감독이 K리그 선수들이 현상태에 몸이 더 좋다
그렇기 때문에 소집또한 조기에 해서 이란을 잡겠다 이런기사가 몇일 전에 났는데 그 선수들이 베트남 유스
한테 쳐발리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란을 잡겠다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냥 그 선수들 기량이 그정도고 실력이 그정도인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이번 한경기만을 가지고 얘기하는것도 아닙니다. 항상 비슷한 패턴의 전술 무의미한 크로스 풀백은 뭐하고 등등 이미 실력이 실종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 쐐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그렇게 K리그를 옹호하고 쉴드치면 맘이 편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