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7-08-03 00:17
[잡담] 16세 대회떄 모두 결승골을 넣었던 이승우
 글쓴이 : nirvana1112
조회 : 643  

국내 방송으로는 첫대뷔라고 할수 있던 16세 아시아대회 본선 5경기를 나왔고 이승우가 골을 넣은 모든경기에서 이승우의 골은 팀을 승리로 이끈 결승골을 넣음ㅇㅇ
첫경기 오만전은 이승우 경고누적으로 못나옴, 내 기억이 맞다면 전경기 미안마전에서 4골을 몰아 넣었는데 그때 경고 누적이 되었던모양 ㅋㅋ

두번째 경기 말레이전에서 전반에 3명을 제끼면서 골을 넣음. 대회에서 이승우 중앙선드리블은 일본적 드리블이 워낙 뇌리에 박혀있는데 사실 여러번나옴 ㅇㅇ 그중하나가 말레이전골. 말레이전골은 외각 중앙선에서 시작해서 사선으로 들어가면 세명 재끼면서 골을 넣음. 그골이 그 경기 유일한골이되고 결승골이됨.

세번째경기 태국전. 태국은 홈이었고 우리나라에 연령대를 무시하고 쥐약인 전술은 밀집수비를 펼짐. 하지만 이승우는 밀집수비 신경안쓰고 계속해서 돌파시도하고 디키타가 시도함. 그리하여 전반 끝날즘 이선에서 부터 몰고가다가 장결희에게 패스, 그리고 리턴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양쪽에서 오는 더블 대클을 공을띄우며 본인도 점프하여 피하고 바로 골로 연결시킴 ㅇㅇ 이후 한국 두번째골이 후반에 나왔지만 어쨌든 이승우의 골이 결승골

네번째 일본전. 일본 특유의 조직력과 패싱력으로 중원을 장악당해 거의 전반 초중반 고립됨. 그러다 일본애들 체력이 떨어질즈음 이선에서 공을 잡고 노룩패스로 김정민에게 패스, 김정민이 플랫플립으로 한명 재끼고 이승우에게 패스하여 이승우고 골을 넣음 ㅇㅇ 그리고 후반시작하자마자 중앙선 밖에서 부터 시작해서 수비 4명에 기커 1명 총 다섯을 재끼고 대회 최고 골을 넣음. 시합에서 나온 두골을 다 넣었으니 당연히 결승골주인공.

다섯번째 시리아전 ㅇㅇ 첫골의 주인공은 장결희 장결희가 이선에서부터 몰고 들어가 박스 밖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선취골을 넣음 이후 후반 초반에 장결희가 패널티를 얻고 이승우가 두번째골을 넣음.
그런데 시리아쪽에서 한골을 쫒아옴 우히 이승우 10분안에 4어시하고 7:1로이김 결국 이승우 패널골이 결승골

북한전에서 이승우가 버로투 탔다고 왜곡을 많이 지금은 당하지만 사실 전반에만 중앙성 돌파후 슛이 두분이나나옴 이후 북간은 멕시코때 한국이 마라도나 막는것 처럼 태권축구 시전. 뒤에서 팔꿈치로 찍고 로우킥차고 무릎으로 넘기고 ㅇㅇ결정적으로 키퍼와 일대일 찬스 만들어질때 뒤에서 잡아버림 ㅇㅇ

여튼 이승우의 골은 결과적으로 죄다 결승골이 되었음.
이때회에서 이승우의 활약은 마치 멕시코월드컵에서의 마라도나 같았음 ㅋㅋ 마라도나가 영국 상대로 마라도나 골을 넣은것처럼 이승우는 일본상대로 마라도나골을 넣기도 한것처럼 ㅋㅋ 또한 득점왕에 대회 엠브이피까지 똑같이 받음 단!  결정적 차이로 마라도나는 아르헨을 우승시녔지만 이승우는 우승은 시키지 못함

이승우에게 바르사 간판을 들이대는데, 이러한 활약을 바르사간판을 가지지 않은선수가 했다고 해도 팬이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이상한것이 아니겠는가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