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와서 별 활약은 없지만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출신이에요. 토트넘이 그만큼 검증하고 기대치를 갖고 데려온 선수이기도 하구여.
손흥민이 워낙 잘하니까 비교적으로 보이는 것일뿐... 프리미어리그가 워낙 팀스피드들이 좋아서 잘 안먹히는 것이고
또 케인이나 손흥민등 경쟁자가 많아서 자리잡기 어려운것이죠. 지금 유럽리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수는 손흥민 정도에요. 나머지는 그냥 삽질 수준... 것도 울나라가 유럽축구에 어마한 금액의 중계료를 주는 덕분에 한국 선수들이 붙어 있을 수 있는 것일 뿐...
솔직히 냉정하게 기성룡이 저 선수들하고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 기성용이 국대 프리키커 독점하고도 골을 넣은게 도대체
몇개나 되는데.. 고종수 이천수 안정환 하석주까지 갈필요도 없지만 그만큼 역대급으로 울나라에는 유명한 프리키커가 넘쳐났던 국대인데
기성용이 오고 부터 망가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