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템포가 늦어요
어제 커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피엘 클럽들은 진짜 관중을 위한 경기를 합니다
안되도 무리하다 싶어도 일단 볼이 앞으로 가는 비율이 높아요 패스든 드리블이든 말이죠
무의미하게 뒤에서 볼 돌리는 장면 거의 없어요
근데 케이리그는 안된다 싶으면 뺵횡패스 많아지죠
이기고 있어도 그렇죠
그거 매우 템포 죽이고 재미 떨어뜨리는 요소입니다
2.파울이 너무 많고, 경기 재개까지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이 역시 경기 템포와 재미를 떨어뜨리죠
어느정도의 몸싸움이나 인플레이로 진행될수 있는 상황은 용인하고
끊기지 않는 매끄러운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적은 관중으로 인한 몰입도 저하
재미를 주는 드리블 테크니션의 부족..등이 있죠
그래서 결론
연맹은 경기 템포를 올리는 방안을 연구해서 룰에 적용하고
팀들은 공격 축구를 지향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