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15일(한국시간) 광복절을 맞아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토트넘 페이스북 캡처](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5)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8), 지동원(26)이 15일(한국시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토트넘 구단은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태극기를 든 손흥민의 사진을 소개한 뒤 "오늘은 72번째 광복절입니다. 여러분 모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되새길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47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