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구장인 웸블리에 적응하는게 우선 문제네요.
저번 시즌도 웨블리구장에서는 성적이 좋지않았었는데ㅠ
홈구장 바뀐 것을 얼마나 빨리 적응할수 있으려는지가 관건이네요.
작년에 홈구장인 화이트하트레인에서는 한번도 안졌었는데.
올시즌 토트넘은 전력보강을 못했지만 전력누수도 많지않아 빅4를 기대해봅니다.
토트넘의 가장 큰 장점은 공수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서 조직력이 리그 최강수준입니다.
단점은 선발은 강한데 벤치멤버가 약하다는거.
이번주 첼시전이 홈개막전인데 현지언론이 3백에 손은 벤치를 예상했군요.
이왕 부상도 있고 하니 후반에 나와 승부를 갈랐으면 좋겠는데.
작년에 고전했던 거친 아스필리쿠에타와의 몸싸움이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