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 josep capdevila에게 승우와 승호소식에 대해 물어봤는데 승우의 경우에는 소식이 없고 승호의 경우 히로나b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저는 주로 엠팍을 하는데 거기 스포츠기자가 지인이라는 분이 승우 베로나딜의 내용이 1+1 임대에 2년후 완전이적 10억선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데드라인이 이번주 수요일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분은 베로나딜이 깨졌을거라고 생각하더군요.(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정황상 일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트위터 등에서도 8월9일이후 베로나와 승우에 관한 어떠한 언급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그 분 말로는 베로나행이 아니면 3부로 임대보낼것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거는 승호의 경우도 3부로 임대보내려고하고 이미 바르샤B 선수 둘이 사바델으로 임대를 보냈기때문에 바르샤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단 베로나에서 노리고 있던 리카르도 키슈나나 우마르 사디크등 아무도 영입을 못하고 잇어서 만약에 데드라인이 지났다고하더라도 다시 오퍼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석현준 트루아처럼 언론에서 언급도 안되던 갑작스러운 팀으로 갈수도 있고, 3부리그 갈 수도 있지만 스페인 라마시아 관련 기자들도 승우의 경우에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기에 아마 이적시장 끝까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피셜의 경우 그냥 그 분의 얘기가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제가 판단해서 차용한 것이고 꼭 저게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승우, 승호가 좋은 팀으로 어서 이적해서 성인무대 활약 시작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