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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0 09:22
[실황] 세계적으론 어린특급이 많은데 한국은
 글쓴이 : ironking
조회 : 1,187  

음바페, 헤수스, 레쉬포드, 산체스(복수), 뎀벨레, 포든, 돌베리, 풀리시치, 아센시오 등등.

현재 프로무대에서 17세-21세 사이의 어린 특급선수들이 유독 많이 나오고 있네요.

현대 축구가 스피드와 활동량(체력) 중심으로 전술의 중심이 옮겨져서 어린 선수들에게 유리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재 한국인 선수 중에 프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17세-21세 사이의 어린선수로는 황희찬, 김민재, 유주안, 황인범, 한찬희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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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상 17-08-20 09:52
   
세계는 넓으니 상식을 초월하는 유망주들이 많을 뿐 한국의 유망주들이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비겁장 17-08-20 09:58
   
황당하네요.
세계적으로 따지는데 한국이란 나라 하나가 상대가 됩니까?
     
파라마 17-08-20 10:15
   
세계적으로 17세-21세 사이의 선수가 주축이 되는 전술을 사용하는데 그럼 우리나라의 17세-21세 사이의 유망주는 누구냐의 의미인것 같은데요.
음바페처럼 세계적으로 뜰 선수가 누가 있냐가 아니라....
          
싸얼른싸 17-08-20 10:31
   
황희찬, 김민재, 한찬희 만봐도 나이만 어리지 피지컬적으로 이미 완성된 선수입니다
흑인,백인은 17~18세에 기본적인 근 골격 성장이 다 끝나는데 비교할게 있나요
아시아,황인종,한국은 17세 ~21세 사이의 주축이 되는 전술을 굳이 할필요가 없죠
          
ironking 17-08-20 12:45
   
맞습니다.
싸얼른싸 17-08-20 10:12
   
글쎄요... 아직까지 아시아는 축구변방 지역이에요
세계적으로 봐도 위의 언급하신 선수들은 소수중에 극소수 입니다
또 어린나이에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의 공통점은 대게 포지션상 공격수 인것도 눈에 띄네요
의료,피지컬 과학의 연구와 발달로 인해 선수생활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데뷔 나이도 어려지지만 치명적인 부상만 없다면 은퇴시기도 점점 늦쳐지겠죠
결국 나이란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력과 멘탈이 더 중요합니다
한국 또는 아시아 선수들이 어린 나이에 성인 무대에서 큰 활약하기엔 한계가 있죠
황인종은 신체적인 성장이 다른인종에 비해 더딥니다
골격 성장이 다끝나도 근육이 커지고 자리잡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인종으로 치자면 흑인 선수들이 어린나이에 성인무대에서 활약하기 최적화 되어있네요
nirvana1225 17-08-20 11:32
   
똥손의 똥뭍히기 시전 ㅎㄷㄷㄷㄷㄷㄷ 쟤들 다 큰일남 ㅠㅠ
냐즈0 17-08-20 18:37
   
이젠 아예 한국을 까는구만
이넘 한국인이 아닌 중국 일본 대만
 어디 다른나라 넘인듯 하네요
그래서 자꾸 한국 선수들 돌아가며
 비난하고 까는 더러운 개수작 부리는듯
꼭 예전에 흥민이 까던 일본 중국넘들
개수작 부리던넘들과 유사함
흥민이가 요즘 워낙 잘하니 흥민이를 대놓고 못까니
흥민팬인척하며 다른 선수들 까대며
흥민이 먹칠까지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