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현재 손흥민이 뛰고 젊은 선수들과 감독에게 기대감도 갖고 있어 애정이 갑니다.
전에 이영표가 뛰기도 했고 그 때 토트넘경기도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맨유는 박지성이 뛰었기때문에 지금도 많이 애정이 갑니다.
호날두가 유망주에서 신계로 성장하는 것도 봤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도 봤고 바르샤에게 결승때마다 잡혀 낙담하던 기억도 나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겐 추억이 많이 깃든 팀이지요.
아스널은 짜증나는팀이지요.
아시아선수들이 가면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고 박지성이 괴롭히던 팀이였구요.
특히나 박주영을 망하게 만든 원인중 하나라 우리나라 스트라이커의 공백을 길게 만들어나 많이 짜증이 났지요.
리버풀과 맨시에 대해서는 큰 별다른 감정은 없고 첼시는 요즘엔 요코하마 타이어 유니폼 스폰을 하고있지만 예전엔 삼성 유니폼을 스폰해서 그런지 호쪽에 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