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 상대로 3백쓸때마다 선발제외라면 그냥 딱 서브취급이란 소리... 이래서
토트넘에선 알리나 케인 팔리기 전까진 흥민이 자리가 없다고 한건데.
공격쪽 에릭센까지 3명 붙박인 상황에서 4백으로 한자리 나올때만 다른 선수들하고
그 한자리 가지고 경쟁하는꼴... 3백에서 한자리 차지할 정도로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알리나 케인 밀어내거나 에릭센을 3선으로 두게 만들 정도가 아니면
안되니 허들이 너무 높음.
멀리보니까 이적이야기 나오는거죠. 멀리 안보면 그냥 지난 시즌처럼
20골 넣고 룰루랄라 우리 흥민이 잘났다 하고 있을겁니다. 솔직히
전 지난 시즌이 오히려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그나마 4백일때 경쟁했을
라멜라가 부상으로 빠져줬었으니까요. 시소코, 은쿠두는 부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