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150억 바이아웃중 단 한푼도 받지 않고 보낸걸롸 이야기 끝난거에요 그 이외 이야기는 다 구질구질한 합리화일뿐. 바르셀로나는 아직 이승우를 빼앗기고 싶지 않은것일뿐 걍 그거임 그러면 왜 백승호는 프리시즌 나왔냐고? 걍 어차피 떠날친구 경기감각이라도 살려주려고 내보내준거고, 이승우는 너 우리말 안들으면 경기 출전 아예 안시킨다고 기싸움한거임. 백승호의 아주 깔끔한 이적을 놓고서는 이제 더이상 구차한 말은 의미없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머무르고 있는 이승우 측 관계자는 21일 스포츠서울과의 연락을 통해 “베로나의 이적 제의를 받고 있다는 이탈리아 측 보도는 어느 정도 사실이다”고 밝힌 뒤 “구단 디렉터가 어제도 연락을 취하는 등 이승우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만 이적 방식을 놓고 이승우 측과 베로나, 바르셀로나 3자 사이에 이견이 있어 조율하는 중이다”고 했다. 이승우 측이 직접 베로나와의 협상을 시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로나가 이승우에 대해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음에도 협상이 더딘 이유는 바르셀로나의 태도에 있다.
베로나 구단이 적정선의 이적료도 제시했다. 반면 바르셀로나 구단은 재계약 뒤 임대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열흘 남짓한 여름이적시장에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베로나 측은 최근엔 ‘임대 후 이적’ 방식도 가능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승우도 이 방식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의 맹활약 뒤 유럽 다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임대 방침 때문에 몇몇 구단은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의 샬케04와 프랑스의 지롱댕 보르도, 그리고 스위스와 벨기에, 크로아티아 구단 등이 임대 형식으론 이승우를 데려올 수 없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볼로냐도 이승우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길 원했다.
이에 반해 베로나는 이적시장 막판까지 이승우 영입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비유럽 쿼터도 비워놓으면서 출전 기회까지 많다는 점을 적극 알려 이승우의 마음을 어느 정도 사로잡았다. 베로나와 협상이 잘 풀리면 이승우는 2000~2002년 세리에A 페루지아에서 뛰었던 안정환에 이어 두 번째로 이탈리아 1부리그에 진출하는 선수가 된다.
백승호 계약 일단 바이아웃안걸고 간게 아니라 바이백조항 안넣고 보낸것임 그리고 백승호랑 이승우는 처한 입장이 다름 백승호는 계약잔여기간이 1년이라서 6개월만 더 있으면 보스만룰로 자유이적이 가능함 지로나에 이적료 안받고 보낸것은 백승호 본인이 출장의지가 강하기때문에 어차피 팀에서 기회주기도 힘들고 앞으로도 재계약이 힘들것으로 보여지기때문에 보내준것임 (이적 기사에서 지로나가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고 영입했다는 기사가
있어서 보내줬다는 표현 씀 바르샤가 맘먹고 강짜부리면 1년간은 백승호를 더 묶어둘수도있지만 그렇게 안했기때문) 이승우는 계약기간이 2년정도 더 남았기때문에 바르샤가 1년 임대를 보내면 임대 기간이 끝났을때 남은 기간이 1년이므로 백승호와 마찬가지 상황 즉 이적료 없이 보내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에 재계약하고 임대 보내는 방식을 추구한것임 (대부분 임대시킬때 잔여기간이 얼마 안남으면 재계약하고 보냄) 그런데 이승우는 임대보다는 완전이적이 본인에게 유리하기때문에 완전이적을 선호하는것이고 지금 상황이 딱 이거에요 님은 근데 왜 맨날 똑같은 소리 쓸데없이 뭐 굉장한거 발견한것처럼 계속 글쓰시나요 상황 자체는 상당히 간단하고 축구계에서도 맨날 있는 특별한 상황도 아닌데
참고로 세리에는 상위권 몇팀 빼고는 상당히 재정적으로 부실함 하물며 2부에서 올라온 승격팀인데
바르샤에서 이적료 인심쓰고 깎아주지 않는 이상은 완전이적 가능성은 엄청 희박하다고 봐야함 임대가서 찬스 잘잡고 활약해서 다른팀의 오퍼를 받아서 가는게 현실적으로는 선수 폼 안떨어지고 이적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
작성일 : 17-08-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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