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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7 18:13
[기타] 3백은 손흥민이 극복해야할 과제
 글쓴이 : ironking
조회 : 1,075  

전술선택은 감독의 재량이니까 그것을 주전술로 사용한다고 원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감독이 3백을 주전술로 쓰려한다면 그건 결국 손흥민이 극복해 내야할 과제라고 봐야죠.

3421에서 케인, 알리, 에릭센 셋 중 하나를 경쟁에서 밀어내던지, 뻬어난 공격능력을 발휘해서 352로 유도하여 투톱에 서던지, 아니면 자신의 능력으로 4백이 더 낫게끔 만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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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 17-08-27 18:37
   
3백 안쓸겁니다..
첼시전 3백으로 재미 좀 봣다고 언론에서 전부 3백예상하는등..
좀 과하게 3백을 밀어주던데..

포체티노가 언론의식을 많이 하는 감독이라..
또 쓰잘데기없이 의식해서 3백쓰겟거니 생각햇는데..
정말 쓰더군요..

결과도 좋지않앗으니 앞으론 달라지길 기대해야죠..
과거 기대효과 약빨이 오래간거죠..
4백쓰다 지면 '왜 3백 안썻냐니' 언론에서 떠들어댈게 뻔하거든요..

다른팀은 첼시가 아니니 3백 쓸 이유가없죠..
도배시러 17-08-27 19:33
   
붕대 풀때까지 하는 고민은 쓸데없는 걱정만들기의 시작이죠.

망상가들을 위해서는 붕대 풀기전까지 출전금지를 주장해봅니다.
째이스 17-08-27 19:51
   
케인, 알리, 에릭센 극복하는거보다....  이적하는게 빠를듯.
다미아빠 17-08-27 20:21
   
지금 까지 보셔서 아시겠지만
케인 알리 에릭센을 어떻게 극복합니까?
제네들 컨디션 난조로 20게임 평점 6점 나와도 손은
안쓸겁니다
8개월 중에 2개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어도 후보 하는거 보세요
정캐디 17-08-27 20:30
   
걍 딴팀가면되지 뭘 극복을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