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7-09-06 00:58
[실황] 이시각 신태용은 비기기 작전으로 마음 굳혔을겁니다.
 글쓴이 : 호잇
조회 : 220  

후반에 침대축구 지시할꺼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패왕색현아 17-09-06 00:59
   
그러다가 시리아 넣으면 클나요
시간 후반 40분쯤에 넣으면 답도없음
라면매니아 17-09-06 00:59
   
바로 가지는 않을꺼에요

본인의 입으로 경우의 수 안따지고 이기고 오겠다고 발언했으니

너무 수비적으로 가면 상대방에게 그만큼 공격횟수를 많이 내주고

또 시리아가 언제 골넣을지 모르기때문에 무조건 비긴다로 갈 수 는 없죠

후반80분 이후 부터는 가능성 있겠네요
해스켈 17-09-06 01:02
   
현실적이고 훌륭한 작전입니다.
호잇 17-09-06 01:02
   
져서 탈락보다는 비겨서 2or3위를 노리는게 현실적입니다.
전반 꼬라지보니 비기고 나가는 운을 바라는게 최선이겠어요.
쌈바클럽 17-09-06 01:04
   
지금까지 보면 효과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체력을 비축하며 수비적으로 경기한 모습인데
후반전까지도 이러면 체력 비축이 아니라 그냥 팀이 체력적으로 낭비가 심하거나 약한걸로...

뭐 조직력이 안좋으니 생각보다 낭비가 심할 수 밖에 없는데 슈 감독때도 그랬는데 중미 이하 수비진의
수비적 역할이 거의 지역수비 그냥 자리 지키고 있기에 그치기만 하고 그게 또 효율적으로 상대를 막아내는
느낌은 아닌게 문제기도 하고 그런 모습이 슈 감독 경질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이 아쉽지만

나름 고지대라고 하던데 체력적 안배 차원에서의 전략이었다면 후반전에 보여줘야 할듯.
조직력이 좋지 못한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정말 너무 짜증나고 아쉬움.
슈감독 이후 선수단이 많이 바뀌지 않았는데도 조직력이 나아질 기미는 안보임.

기성용이 뛰더라도 어차피 조직력은 안 좋았고...아무튼 후반에는 이기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