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99883

포부 좋음. 저런 포부도 없는 감독은 오히려 매력 없음.
저런 포부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연구를 하면 되는 일이고 이루느냐 못 이루느냐는 가봐야 알고,
설사 완벽히 이루지 못하더라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어쨌든 잘 해내길 바랍니다.

어찌됐건 남의 잔치는 아니란거와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서 일말의 희망이나마 가져볼 수 있네요...

신태용은 조악한 사람은 아니지만 솔직히 지능은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케이로스 처럼 여우같은 감독을 원하죠.

지능이 낮을수록 세상은 더 단순하고, 기쁠 일이 많죠.

케이로스 7년 장기집권이 부러우신듯...
월컵 1무2패, 아컵 8강

그 전적에 플러스로!

이란 축구 협회 자금 성인 대표팀(감독 연봉 450만 달러) 올인.
유소년 초토화, 축협 본진 개털로 인한 자금 지원 사실상 전무.

사과 씨를 심기는 커녕 오늘 당장 사과 나무를 베어 마지막 불을 지피겠다 싶으면 케이로스 강추.

장담하건데 이란 축구는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
지금 타고 있는 장작불 꺼지면 이제 아시아 무대에서도 힘들듯.
차기 월드컵까지는 이 장작들이 어케든 살아 남아서 꺼져가는 촛불처럼 버틸지도 모르나 그 이후는 확실히 망함.

이란의 미래...

글쎄다.
한국이 강팀이라는걸 아시아에서도 못보여주는데 월드컵 본선 무대에선 보여줄수 있다?
현실은 전혀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걸 이미 많이 봐왔음.
심지어는 아시아깡패같던 98 시절에도 그랬고

가성비 좋은 외국인 감독을 못 데려온다면 신태용이 최선일 겁니다. 계속 발전을 거듭하는 감독이니 이승우, 이강인 등의 선수 뿐 아니라 신태용 감독이 천재적으로 발전하여 외국인 감독 못지 않은 실력자가 되어 한국 축구의 기둥이 되어줬으면 합니다.

에휴

별로

아니

전혀

신태용은 최소 16강이라 억지라도 믿고 싶음. ㅋㅋㅋ

말이 씨가 된다고 강하다~ 강하다~ 강하다~ 계속 하다보면 러시아 도착할땐
강해질수 있어~ㅋ;; 이번 예선은 아홉수 여서 힘들었다고 생각하고...
오늘부터 잘하자~!!!

노답...

저번 월드컵도 겨우 올라갔는데...무슨 소리인지...?

아시아팀 상대로 중요한 두경기 연속 골을 못넣어;; ㅋㅋ

아...피식했다 ㅋㅋㅋ

입털고 제대로 된 꼴을 못봄.

한국축구의강함 개소리 하네.  아무리 급해도  이동국 김신욱은 아니지.    이동국은 2002년에도 느려터져서 히딩크가 안뽑았다.    한국축구는  체력을 바탕으로 남들 보다 한발 더뛰는 정신력, 조직력만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다.  인간적으로 이동국은 좋아하지만... 한국국대는  빠르고 한발 더 뛰는 조직력있는 대표팀 구성이 아니면 3패 탈락 불보듯 뻔하다.  짧은 시간 이걸 할수 있는 사람은 히딩크 밖에 없다.

권창훈같은 느림보 쓰는한 절대로 네버 강팀이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