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도 전반은 잘 되었던 것 같은데요. 문제는 득점한 이후가 되겠죠. 뭐 감독이 지시했다고 보여집니다. 3경기가 모두 같은 패턴이었죠. 1골 넣을 때까지 공격, 넣고 난 후 수비, 이런 공식으로 시합을 했어요. 예전 우리가 보던 스타일은 아니죠. 그런데도 그것이 먹혔다는 것이 중요하죠. 한골 넣기까지의 과정은 정말 좋았어요. 공격력무디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대표팀이라고 봅니다. 아시안컵 우승하면 좋죠. 내가 바라는 것은 월드컵예선과 본선에서 잘 하는 것을 원합니다. 예선 3경기에 나는 우리대표팀의 달라진 점을 분명히 느꼈고, 감독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다 하고 있다는 것이죠. 지지않는 경기를 할 것이다. 이게 이번 대표팀의 슬로건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메시나 호날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좀 양보해서 호날두는 빼더라도
메시 정도 하나 있으면 모를까, 선수 하나 특출난다고 해서 전체적인 선수 기량 부족을 커버하기 어려움.
그 메시조차도 월드컵레벨에서 나름 멱살잡고 하드캐리한답시고 난리쳤지만 최선을 다한게
준우승임. 하물며, 우리나라 공격수 자원으로 치면... 전술적 문제보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된 겁니다. 오죽하면 한준희가 원투펀치에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야기라며 꺼냈을까요.
우리나라에 메시나 호날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좀 양보해서 호날두는 빼더라도
메시 정도 하나 있으면 모를까, 선수 하나 특출난다고 해서 전체적인 선수 기량 부족을 커버하기 어려움.
그 메시조차도 월드컵레벨에서 나름 멱살잡고 하드캐리한답시고 난리쳤지만 최선을 다한게
준우승임. 하물며, 우리나라 공격수 자원으로 치면... 전술적 문제보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된 겁니다. 오죽하면 한준희가 원투펀치에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야기라며 꺼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