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87163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 한러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특히 푸틴대통령이 전날 확정된
한국 월드컵 본선 진출을 직접 언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푸틴 대통령은 언론 발표가 끝나자
마자 돌연 월드컵 얘기를 꺼냈다. "한국축구가 2018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걸 축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