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당시 대한축구협회와 접촉을 했나. “그럴 수가 없었다. 그 때는 우리가 본선을 확정 짓지 않은 상황이었다. 히딩크 감독이 두 경기 후 탈락할 수도 있는 대표팀을 맡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그렇다면 본선이 확정된 지금은 축구협회에 제안을 해볼 생각인가.“기사가 이렇게 나오고 있으니 축구협회도 생각해보지 않겠나. 축구협괴 고위 관계자들이 곧 타슈켄트에서 들어온다고 하니 무슨 이야기가 있지 않겠나.”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23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