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이 설사 한 푼도 받지 않겠다고 해도 가능성 없다"
대한축구협회가 일각에서 제기된 히딩크 전 감독의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가능성을 일축했다.
축협 고위 관계자는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는데 왜 히딩크 감독의 대표팀 감독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히딩크 감독이 선임될 가능성은 제로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히딩크 감독이 설사 한푼도 받지 않고 사령탑을 맡겠다고 하더라도 성사 가능성
은 없다"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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