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본선 티켓을 따고도 답답한 경기력으로 손가락질 받은 것에 대해 신 감독은 “팬과 언론의 비판은 충분히 인정 한다”고 했다. 하지만 “우즈벡전이 졸전이라는 기사도 있던데 뭘 봐서 졸전이었나. 여기까지 와서 땀 흘리고 희생한 선수들의 희망을 한꺼번에 빼앗는 거 아닌가”라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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