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재단 관계자는 '풋볼리스트'와 한
전화통화에서 "히딩크 감독은 정말 한국에 올 용의가 있는 게 맞으며, 전제는 한국 국민이 원할 경우다. 2002년의 재현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히딩크 감독은 2015/2016시즌 첼시에서 두 번째 감독 대행을 마친 뒤 축구 현장에서
물러나 히딩크재단 등 개인 사업만 관여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연봉 문제에 대해
"말 그대로 봉사다. 첼시에서 받았던 연봉을 한국에서 똑같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2002년에 한국에 왔을
때도 기존 레알마드리드 연봉보다 낮은 연봉을 받았다. 도전한다는 생각이었다. 지금은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봉사할
마음이 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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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히딩크가 한국에 감독으로 왔을때는
한국 축구 실태에 관해 전혀 무지한 상태로 왔었고
그러니 파악하고 분석하고 정리하고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겠지만..
지금은 잘 알고 있으니
그냥 오기만 하면 카리스마에 짓눌려 축협 놈들 아무 소리도 못하겠죠.
특히 허좁무와 그 똘마니들..ㅋㅋ
뭐 나도 개인적으로 굳이 히딩크가 와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대신 그 이상으로 현대 축구의 트랜드를 잘 알고 있고
경력과 실력이 있는 해외파 감독이라면 말이지..
그런데 신태용 포함 국산 허벌랭이 감독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아녀....아닌 건 아녀....
신태용이 보다 경력이 더 나은 홍명보가 이미 증명을 해 줬고....
그냥 히딩크나 다른 유능한 해외파 감독 밑에서 시다바리나 하면서
다음 월컵을 위해 좀 배우면 모를까....
뻔한 걸 우기고 자빠져 있는 축협 빠들 보면
이 나라....아작도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