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배웠다."라는 대목임 클럽에서 뛰는 마음가짐과 국대에서 뛰는 마음가짐이 달라야한다고 배웠다라는 말로 기억하는데, 결국 선배를 보고 배우고 그것이 이어져 나가는 것인데, 밑의 박지성 움짤을 보면 그런 박지성 모습을 보면서 배우는거임 저렇게 뛰어야하는거구나 저런 마음가짐이어야하는거구나
님의 글을 보니 손흥민이나 여타 젊은 선수들이 왜 그렇게 설렁설렁 뛰는 지 알것 같기도 해요... 이선수들이 지금 보고 협력할, 든든한 선배상이 고정적으로 대표팀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차두리도 2014년에 울면서 그랬었죠. 젊은 선수들이 스스로를 이끌어야 해서 힘들었을거라고. 그런거 보면 기성용의 마인드가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괜히 주장이 아닌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