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뿐만 아니라 다른 어느 유명감독도 예선부터 맡길려면 리피정도의 파격대우 해줘야 하는데 히딩크 입장에서는 당연히 본선 진출후에 얘기 꺼내는게 히딩크 가 한국사정을 잘 꿰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이번 기회 놓치면 또 신태용 제 2의 홍명보 만드는 겁니다. 바보 축협이 똑같은 실수 반복할 거라고 봅니다. 난 그걸 계기로 현대가가 축협에서 손떼기를 바랍니다.
==============================================
여론 뿐 아니라 축구 전문가들(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 "이대로면 월드컵 진출팀 중 한국이 최약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역시 현 상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면 16강 진출은커녕 1승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회의론이 지배적이다.
==============================================
적어도 이대로는 안된다고 말했던 한준희 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