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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7 16:16
[기타] 현재 상황 비유
 글쓴이 : 사다넴드
조회 : 295  

우리나라 양궁 감독이 올림픽 앞두고 있는 소말리아 양궁 국대 맡아 주겠다는데 우리 감독도 훌륭하니깐 꺼져라 이러는 상황 .  지들 감독이랑 우리나라 감독이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망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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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17-09-07 16:18
   
아 마음이 아프다...
흑곰국 17-09-07 16:19
   
한국 양궁 감독이 맡겠다고 한게 확실하긴함?
후아후아 17-09-07 16:19
   
떡줄 사람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들 마시는게 더 적합.  다른 비유는 계약은 어기라고 있는거다. 헬조선 ㅋㅋㅋ
     
짜르봄바 17-09-07 16:30
   
대한민국 그만 비하하시죠 보기 거북하네요...밑에서부터 후진 국민성 운운하시더니...외국분이신가..
미니 17-09-07 16:20
   
우리나라 양궁감독이 계속 실패중인 감독이고요. 소말리아 감독은 소말양궁이 암울할때 신성처럼 등장해 구원해준 감독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 감독이 계약하지 2개월 선수훈련 보름시키고 구원했고요.
그런 상황에서 한국양궁감독이고 좋은 추억있으니간 구원해준 감독 자르자고 하는 상황입니다.
꺼지라고 하는 말은 한국감독이 아니라 소말감독한테 어울리는 말이고요.
     
사다넴드 17-09-07 16:50
   
님 말대로 신태용 감독이 힘들게 아시아 예선 통과 시켜 줬죠.
근데 히딩크도 신태용에 비빌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월드컵 4강에 올려준적 있습니다.
도의적인 부분이나 이런거 빼고 월드컵 성적을 위해서 어떤 감독이 맡는게 더 좋을까요?
자꾸 이것 저것 붙여 가면서 왜곡 시키지말고
월드컵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고  빗자루 들고 갈건지 총들고 갈건지 정하면 되는겁니다.
          
미니 17-09-07 17:06
   
비비던 지지던 최근 계속 실패중인 감독이고요.
무엇보다 우리랑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비교를 하려면 같은 상황이여야 하는데 신태용은 정식감독 히딩크는 매니저가 다 된밥 빼앗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고요.
목표 또한 신태용 감독이 있는이상 그 체재에서 찾아야합니다.
그리고 신태용이 빗자루인지 총인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멸묘 17-09-07 16:20
   
괜히 이상한 말 쓰지마세요
여기서 그래도 신태용으로 가야한다는 사람들 다수는
신태용능력때문에 히딩크 필요없다 하는게 아닙니다
피카츄 17-09-07 16:22
   
양궁이랑은 이야기가틀리죠 조직력 전술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해야하는게 축구인데 8개월 좀 유리하게가자고
히딩크감독님을 버릴순없는게 몇몇분들의생각인데
     
사다넴드 17-09-07 16:34
   
버리고 자시고가 어딨습니까. 월드컵이란 대회에서 성적을 내기 위해서 어떤게 더 좋은 방법인지가 중요하지 .  월드컵 성적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고 좋은 수단이있는데 마다 한다고요?
제가 보기엔  자동차 경주 나가면서  람보르기니 대신 돈아까워서 현대차 끌고 가겠다는거 그 이상 이하도 이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