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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7 19:21
[펌글] 기사하나 퍼왔습니다.
 글쓴이 : T방숭박멸T
조회 : 537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60&aid=0000001181
팩트를  좀 봅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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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방숭박멸T 17-09-07 19:22
   
서형욱도 잘하면 축알못에 축협에서 돈받고 글쓴다고 할 사람들 많겠지..
내 생각이랑 대동소이해서 퍼옴.
     
Sdcee 17-09-07 19:30
   
서형욱이 이 나라 축구판에서 무슨 신뢰와 믿음의 상징인가요?

난 개인적으로 성형욱이나 박문성은 이 나라 토토충/ 해충 보다 더 나은지 잘 모르겠더군요.

한준희 정도면 모를까...

물론 그런 것은 개인적 감상의 차이가 크겠죠.

하지만 저 댓글들을 보세요. 그것을 먼저 보고 이야기 하셔야...

축구는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적 혜안은 1%가 99%를 이기지만 축구는 과학이 아니예요. 침대는 과학이 될 수 있어도...
          
T방숭박멸T 17-09-07 19:31
   
베댓에 달린 답댓글까지 보시죠.
모두가 공감하는지..
               
Sdcee 17-09-07 19:35
   
모두가 아니라 퍼센티지 라는 것이 있는거죠.

축구 팬이라 불리우든 국민이라 불리우든 이 나라에서 축게에 댓글 다는 사람들의 99%는 축협에 신뢰감 안 가집니다. 역겨워 하죠.

또 서형욱 씨나 박문성 씨가 일부의 자기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고 해서 과연 그게 대다수인가도 의심스럽네요.

막말로 02를 전후로 메이저로 나온 사람들인데 운이 좋았죠. 대단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 수준은 이제 해충/ 토토충도 다 꿰고 있는 이야기인데요.
뭐꼬이떡밥 17-09-07 19:25
   
하지만 결국 키를 쥔 것은 대한축구협회다. 대표팀이 외국인이 아닌 국내 감독을 택한 데에는, 더 이상 과거처럼 외부의 힘에 의존해 일시적인 성과에 연연하기보단 우리의 축구로 승부를 보고 싶다는 의지도 있었을 것이다. . <<<<<
국내축구로 승부를 본다고요? 웃고프네요. 승부는 볼수 있죠 항상 결과가 패 로 끝나겠지만요

월드컵 승점자판기로 만족한다면 이 아니라면 히딩크가 아니라면 다른 외국감독을 대려와야 합니다만.

그럼 또 자기맘대로 못하니까 싫고. 월드컵 성적은 내고 싶고.
     
T방숭박멸T 17-09-07 19:29
   
승점자판기 맞는데요 뭘..
언제부터 우리가 강팀이었다고..
저는 계속 말하지만 외국감독 쓰자는걸 반대하는게 아니에요.
시점이 왜 지금이라야돼는거냐 이거죠.
히딩크가 언제 감독 맡는다고 했다고 그걸 팩트로 받아 들이고 좋건 싫건 감독이 있는데 지가 자진하차하겠다는것도 아닌데 지들이 뭐라고 그만두라느니 그러는건지 의아한겁니다.
외국 감독은 끝나고나서 4년 연임시키고..
이번엔 택도 없는 감독 말고 명장으로 선임하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그게 꼭 히딩크라야돼는건 아니라고 보고요.
     
bluewolf 17-09-07 19:31
   
공감합니다
     
우유니 17-09-07 19:32
   
공감합니다2
이니셔s 17-09-07 19:27
   
그분들은 재단관계자의 말은 진실이며
히딩크가 말한적 없다는 사람들은 뇌피셜로 떠들고 있다고 주장함

아무리 무슨 말을해도 소용 없어요 그냥 종교임
챈둥 17-09-07 19:28
   
박지성을 왜 선발했냐고 당시 축구 관계자들과 언론들이 일제히 비난했었죠
한국은 혈연, 지연, 학연.. 이런 인맥이 자신들의 네트워크 안에서만 움직이기때문에 망치는거에요
     
이니셔s 17-09-07 19:32
   
ㅎㅎ 박지성을 왜 뽑았냐는 비난은 들은건 처음 발탁한 허정무에요

박지성 뽑고서 허정무가 친한감독이랑 바둑두다가 뽑았다고 까였음

히딩크호에서 박지성이 까인건 기자들이 월드컵갈 능력이 안괸다고 깠죠
          
챈둥 17-09-07 19:37
   
그러니까 언론과 축협 이놈들 판단이 옳다고 보면 안된다는 말이에요
박지성을 허정무가 뽑던 히딩크가 뽑던 사람 볼 줄도 모르는 언론과 축구 관계자들 말 들을 필요가 없다는거에요
망했다 17-09-07 19:28
   
서형욱이 축구 축자도 모르는 새끼가 또 헛소리한다.
     
Sdcee 17-09-07 19:31
   
과격하게 동감.

이미 이 나라 해충/ 토토충은 웬만한 전문가 라고 주접 떠는 아해들 보다 셉니다.

왜냐하면 걔네에게는 자신들의 한달 양식인 30만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망했다 17-09-07 19:29
   
외부힘 안빌리고 우리힘으로 축구한다고?  그러다가 한일합방 당했다 ㅅㅂㄹ ㅁ
     
T방숭박멸T 17-09-07 19:30
   
이런사람 있다니깐..
서형욱이 적어도 님보다는 축구전문가라고 봅니다만..
우유니 17-09-07 19:31
   
F-35도 미제라고 외면할 분들
한류스타 17-09-07 19:31
   
서영욱도 먹고살아야지 국내에서 축구로먹고사는데 별수있나...이해함
얼음나무숲 17-09-07 19:41
   
양념치며 여러 말을 덧붙였지만 결국엔 축구협회의 결정에 따라 움직인다는 얘기.

쓰레기 글임.

망둥이 처럼 날뛰는 축구협회를 유일하게 제동을 걸수있는 건 여론.
홍명보 재신임하겠다는 것도 여론이 막아낸 결과 인데 이번엔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르겠음.

이번이 진짜 한국축구의 고비인데...
축협도 2002년 축구붐 세대가 올라오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놓치고 싶지 않을 거고, 기왕이면 성공에 인맥을 푹 담그고 싶어 하는 상황.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다간 황금세대까지 무너져 버리는 최악의 상황도 올수 있다는 게 현실.
솔직히 향후 10년을 기분 좋게 볼수 있는데 축협에게 한국 축구의 운명을 맡겨 지금처럼 다시 암걸리고 싶진 않음.
망했다 17-09-07 19:50
   
김호곤이 부터 일단 자르고 시작해야 됨.    박지성이나 이영표가 기술위원장으로 가야 제대로 돌아 갈것임.  요즘 같은 세상에 연공서열이 왠말이야?  우물안에 개구리를 그런데 앉혀 놓으니  결정이 개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