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님이 결정적으로 잘못 보인 것
월드컵 예선 마지막 두경기에서
슈틸리케보다는 낫겠지 싶어 어느정도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 좋은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다는 것이죠
더구나 홈경기에서 상대는 10명이었고 말이죠
희망을 보기보단 졸전을 보게 된 것이 결정적이지 싶네요
예선 통과는 했지만 기대에 '어긋나서이지 않나요
그리고 팩트만 두고 본다면
히딩크는 이미 6월에 감독을 포함한 한국 축구 발전에 관심이 있다 언급했었고
예선 통과 후 어떤 언급도 없었는데
한 기자의 과욕인 기사 한줄에 축구팬들이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 팩트 아닌가요
축협도 신태용 현 감독도 히딩크도 축구팬들도~~
모두 곤란하게 되었다 봅니다.
정도를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물 흐르 듯이 잘 판단하고 현명한 결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빨리 결정하면 할 수록 정리 수습되리라 봅니다.
신태용감독이든
히딩크든
당사자들의 적절하고 확실한 소신 발언이 중요합니다.
그럼 곧 잊혀 질겁니다.